키자하시킨료의 특징
「키자하시킨료(きざはし金陵)」는 「킨료」와 「키자하시」 두 고전 서체를 조합한 서체입니다. 「킨료」는 중국 명나라 시대 남경 국자감에서 간행한 『남제서(南斉書)』의 한자를 복원한 것이고, 「키자하시」는 1893년 도쿄 츠키지 활판제조소에서 발행한 『나가사키지명고(長崎地名考)』의 일본어 가나를 복원한 것입니다. 「키자하시킨료」는 정통 명조체로, 구조와 획을 획일화하여 디자인한 오늘날의 명조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 제작사
- 모리사와
- 언어
- 일본어